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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차종별자동차보험 견적조회 방법 및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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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차종별자동차보험 견적조회 방법 및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의 차이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7.0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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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목적으로 보험에 가입할 때는 되도록 보장 내용에 중점을 둬야 한다. 삶은 우리가 모두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정말 작은 규모의 접촉 사고만이 교통사고가 아니다. 인명 피해나 큰 물적 피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역시 교통사고다. 그래서 교통사고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동차보험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동차보험은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그 어떠한 예외도 없다. 이를 무시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는다면 과태료 등의 처벌 대상이 된다. 자동차보험의 책임보험은 사실상 가입자보다 상대방 운전자의 보상에만 집중되어 있다. 이로 인해 책임보험만으로 보험을 구성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을 설계할 때는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참고하여 특약 중 일부 필요한 부분을 추가할 것을 권장한다.

우선 자동차보험의 의무 담보인 책임보험에 대해 알아보자면 크게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으로 나뉠 수 있다. 대인배상 1은 기본적으로 상대방 차량에 탑승한 사람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부상 혹은 사망 사실에 대해 한도 1억5천만원 범위 내에서 보상 금액이 결정된다. 그러나 한도가 높아 보인다고 하더라도 전액을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상해 급수에 따라 정해진 가입금액을 보장했지만 정작 치료비가 더 많이 들 때가 있다. 이 때문에 대인배상 2를 함께 준비하기도 한다.

대인배상 2는 이름이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특약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의무 대상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 보상 금액이 부족한 경우와 더불어 검사로부터 공소 제기를 당하는 상황까지 고려해 가입을 권장하는 편이다. 대물배상이란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담보다. 가령 자동차 사고를 일으켰는데 피해 대상이 차량이 아닌 건물이거나 가로등 등과 같은 기물인 경우도 보장 가능하다. 한도는 직접 결정해야 할 부분인데 2천만원부터 설정 가능하다.

다만 한도를 너무 낮게 결정해 가입하면 그만큼 보장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0억원 내로 한도를 높여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가장 적절하다고 권고하는 수준은 3억원 이상이다. 보험료가 오르긴 하지만 조금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도 상향 조절은 필수다. 이외에 필요한 보장 내용은 특약으로 구성해야 한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선택할 수 없으며 필요한 단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한다. 보통은 보장 내용에 중점을 두는 경우라면 자동차상해 쪽으로 알아보게 된다. 그 이유는 자동차상해는 상해 급수에 따라 보장 금액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약정 금액대로 지급되는 만큼 보장이 든든하다. 하지만 보험료 인상이 걱정될 때는 자기 신체 사고가 유리할 수 있다. 이 부분은 평소 본인이 어떤 목적으로 운전을 자주 하는지를 따져야 한다.

본인 차량이 오래되지 않았다면 차량 파손에 따른 수리 비용을 보장하는 자기 차량 손해 특약도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자기 부담금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한 특약은 아닐 수 있다. 자동차의 수명이 오래된 차량이라면 특약의 효과가 뒤떨어질 수 있다. 무보험차 상해 특약은 설명한 모든 특약과 의무 담보를 구성한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

이 특약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보험 차량과 뺑소니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났는데 본인과 가족이 다치고 혹은 사망에 이를 때를 보상해주고 있다. 가입금액은 한 사람에 대해 2억원과 3억원, 5억원으로 정해져 있고, 무보험차 상해 특약은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피해자로서 보상조차 못 받는 상황 등에 대해서도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 말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다. 여러 보험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건에만 부합하면 바로 할인율이 적용된다. 가령 연간 주행 거리를 미리 정해 최대 40%까지 보험료를 절약하는 마일리지 특약이 있다. 또 차량 내부에 안전 운전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면 이 경우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에서는 다이렉트 상품 가입에 대해 더욱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종별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견적조회, 자동차보험과운전자보험의차이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한 후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준비해야만 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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