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회장 김권기)는 28일 송림로터리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회원 30여명은 향균물티슈 1,000여개를 배부하며 기초질서, 교통질서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권기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생활 속의 안전문화정착은 바로 나부터 시작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동구 주민 행복의 첫걸음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허인환 동구청장도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은 실천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이 이루어질 때 사회적인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민관이 협력해 안전문화 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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