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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혁신주인공’ 일자리경제정책관 김정태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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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혁신주인공’ 일자리경제정책관 김정태 주무관 선정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1.06.28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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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한‘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선정
▶ 생활치료센터 자원 근무, 코로나 주말 대책회의 준비 등 솔선수범의 자세로 업무수행
▶ 항상 웃는 얼굴과 다정다감한 표현력으로 부서 내 화합 분위기 조성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실의 김정태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혁신주인공’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 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는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을 선정했다.

6월의 주인공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김정태 주무관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3월 신규 임용된 김 주무관은 부서의 일반서무를 담당하면서 일정 관리 등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할 상황에서 새내기답지 않은 능숙한 솜씨로 대응하였으며, 전북형 뉴딜 발굴, 국제행사 유치추진 지원 관련 업무 회의에서도 20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또한 특유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생활치료센터 근무, 코로나 주말 대책회의 준비, 명절 물가대책 비상근무와 같이 남들이 귀찮아하는 업무도 솔선수범하였으며 항상 웃는 얼굴에 진심 어린 교감으로 소통하는 등 부서 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주인공인 김정태 주무관에게 최훈 행정부지사가 직접 부서를 방문하여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고, 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주인공 팝아트 액자를 증정하고 해당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새내기 공무원으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 동료 공무원들의 조언을 새겨듣고 도민과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는“새내기 공직자로서 열의를 가지고 맡은 소임을 다한 김 주무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일신우일신 하여 도정혁신을 주도할 소중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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