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식중독 취약 계층 소규모 복지시설에 대해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지난 7월23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관리자 및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가천대 길병원 영양실장 조혜정 강사가 시설내 식품안전관리 방법과 식중독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해 강의를 하였고,
교육참석자에게는 식중독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급식시설관리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게, 간략하게 핵심적인 내용 위주의 교육이여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남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식중독발생 없는 건강한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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