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해모로 하이엔' 22일부터 59㎡형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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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해모로 하이엔' 22일부터 59㎡형 선착순 분양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1.06.21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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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3.3㎡당 평균 1377만원 착한분양가로 수성구 입성 기회 제공
수성 해모로 하이엔 야경 투시도.
'수성 해모로 하이엔' 야경 투시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최근 ‘미친 집값’ 이라 불릴 정도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부담이 덜한 소형평형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자 서울지역 아파트의 경우 소형 아파트의 거래량과 가격 상승률이 중형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5일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2088건으로 전체(4495건)의 46.45%를 차지했다.

소형면적으로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률도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소형아파트로의 매수심리 유입은 가격급등세가 먼저 시작된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지방광역시로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투기과열지구) 파동에서 선보인 ‘수성 해모로 하이엔’ 59㎡가 22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에 대지면적 30,056㎡, 지하 2층~지상 21층 11개동 795세대의 대단지로 건립 예정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투기과열지구내 재당첨 금지기간 10년이라는 규제를 피할 수 있을뿐더러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선착순 동, 호수 배정방식이라 의사결정만 빠르면 상대적으로 좋은 로열층을 배정받을 수도 있다.

투자상품으로도 매력적이다. 대구시민이 아니더라도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고 저금리 시대에 현금보유보다는 현물을 선호하는 경향에 따른 투자자들의 발길도 점쳐지고 있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 59㎡의 경우 소형면적에 분양가 부담을 더는데다 3.3㎡당 평균 1377만원의 착한 분양가를 책정, 소비자들이 낮은 가격으로 수성구 입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발코니 확장비도 59㎡ 2350만원으로 소비자들의 초기부담을 크게 덜어준데다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무상제공품목도 다양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효과까지 주어진다.

한진중공업측은 거실/주방 바닥재 선택(강마루 or 타일), 광파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전동빨래건조대 외에도 다양한 품목들을 무상제공품목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3연동 슬라이딩 현관 중문, 주방 벽/상판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스톤, 미세먼지 클린시스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푸시풀 도어락, 세대내 LED 조명, 주방 액정TV, 욕실 비데, 자녀방 붙박이장 1개소, 현관바닥 엔지니어드스톤 등은 기본으로 제공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파동이 가지는 미래가치 상승을 점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파동지역은 이미 입주를 마친 ▲수성못 코오롱하늘채(832세대) ▲수성 아이파크(455세대) ▲더 펜트하우스 수성(143세대)을 비롯해, 올 초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1299세대)과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세대)은 이미 확정된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가로 파동 일대의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수성의 숲(759세대 예정) ▲강촌 3지구(700여세대 예정) ▲AB지구(300여세대) ▲대자연1차 재건축사업(600여세대) ▲대자연2차 재건축사업(600여세대) ▲동부 센트레빌(300세대 예정) 등 향후 파동 일대가 6700여세대가 넘는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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