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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5-D (울산,양산)지구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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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5-D (울산,양산)지구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1.06.16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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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5-D (울산,양산)지구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좌)정민채 신임회장 (중)울산양산지구 우용곤 총재 (우) 6대 손춘화 회장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5-D (울산,양산)지구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J컨벤션뷔페에서 내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취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1부행사와 2부행사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행사에는 클럽기입장 및 회장입장 역대회장입장 개회선언 및 타종, 연혁 및 봉사사업 실적보고, 신입회원 입회선서, 이임사 순으로 진행했다.

또 2부행사에는 취임회장 당선 선포, 취임회장 입장, 추대패 전달, 휘장전달, 클럽기 이양, LCIF기금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이날 이임하는 손춘화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취임식을 했는데 아직 그 힘듬이 유지된 상태로 이임하게 되었다"면서 "지난 1년 우리연화클럽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힘든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발전이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첫 봉사활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더욱 단합된 클럽으로 거듭날수가 있었으며 경기침체 및 많은 어려움 속에서의 지역 내 동남아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전달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5주년 기념행사로 진행했던 신장장애인 돕기는 뜻 깊은 행사로 기억되며 회원여러분마음속에도 좋은 기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손 회장은 계획했던 많은 봉사활동을 코로나로 인해모 두 실행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현명한 리더십과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을 가진 취임회장 정민채 회장께서 더욱 알찬봉사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민채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저와 임원들은 최순희 초대회장을 비롯해 역대회장께서 이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지금은 많은 어려운 시점에 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임기동안 지향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첫째, 회원증강과유치를 최우선 목표를 삼고 회원 영입에 있어 자신의 이익이 아닌 희생 봉사하는 따뜻한 회원들을 영입해 클럽을 활기차게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둘째, 봉사정신의 동기를 유발하고 라이온스지식을 함양시킬수 있도록 지구아카데미교육과연수프로그램을 이용해 회원 한분 한분께 라이온의 자부심과긍지를 심어보겠다고 했다.

셋째, 자체수익사업을 실시해 재정 절감에 힘쓰고 전회원LCIF 기금납부에도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했다.

넷째, 전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우선시 하고 월례회가 기다려지는 재미있는 클럽을 만들어 가족적인 분위기가 충만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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