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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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장려상 수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6.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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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4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분기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의 신속한 추진성과에 대한 것으로,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환경 방역과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한 행정인턴 채용 등을 추진했고, 그 결과 1분기 채용목표 105명 대비 116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두어 수상하게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기에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될 수 있어 다행이며,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지역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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