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방위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에게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6.25 참전유공자 중 저소득층 6가구를 선발해 1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휴지, 주방세제, 세탁세제, 백미 10kg 등)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영수 논현고잔동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한 논현고잔동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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