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극복과 가족구성원간 소통 도모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충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친절한 동행 자녀와 함께 실천하는 놀이교육’을 초등학생 가정 대상 지난 25일부터 11월까지 총 6차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놀이교육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 1년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정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후 자녀들과 보호자들이 모두 다음 차수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위(Wee)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블루 극복과 각 가족구성원간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본 프로그램에 반응이 좋아 지난 25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일한 집단을 대상으로 다음달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청가정이 많아 오는 27일 새로운 가정을 대상으로 추가 운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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