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업관련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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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업관련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5.21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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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군 청도를 살리는 ‘전문농업인’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사업 추진
총 사업비 4천만원(도비 2천8백만원 군비 1천2백만원)으로 사업 추진
청도군청 전경.
청도군청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농업관련 사회적경제 주체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돕기위한 『 농업군 청도를 살리는 ‘전문농업인’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청도군은 올해 경상북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천만원(도비 2천8백만원 군비 1천2백만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및 사업주에게 관련 설명회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진입 경로를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공이익 추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늘어나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도군의 지역여건을 살려, 전문 농업분야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집중 추진할 계획으로, 군은 다양한 작목별 관내 우수 농업인들이 사회적기업가로의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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