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18일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취임한 김회천 사장은 경영방침으로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선언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 각 사업장을 순회하며 주요 공사 현장과 사업소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면서 발전소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직접 살피고 있다.
김 사장은 삼천포발전본부 도착 후 먼저 5,6호기 환경설비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현장 점검 후 이어진 업무보고를 통해서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현장 주요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직접 보고받으며, 현장의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사장 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의 실행을 위해 각종 현장점검 강화, 제도 및 조직 보강 등 예방중심의 재난안전 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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