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도청 화백당에서 제5기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의장 궈태환)를 출범하고 위원 3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우애자 영천시의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우애자 의원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협의회 활동을 2년간 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회는 학계, 정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방분권 정책과제 발굴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2년간 활동한다. 협의회 의장은 권태환 안동대 명예교수, 부의장으로는 권영수 정부혁신포럼위원이 선임됐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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