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성숙 기자]함평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간부문의 전문성, 창의성, 효율성을 통해 농공단지의 조기조성 및 분양을 위해 함평에코플렉스(주)(대표 안철우)와 해보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함평에코플렉스(주)는 함평군 해보면 용산리 일원에 내년까지 245,430㎡ 규모로 해보 농공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함평군은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기업유치를 통한 세수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백성숙 기자 pi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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