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인도네시아 해군은 21일 소식을 끊은 잠수함이 발리(Bali) 앞바다 해저에서 분열된 채 발견됐다고 밝히고 선원 53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해군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발견된 잠수함 'KRI 난가라 402(KRI Nanggala 402)'는 3개로 분열되어 있었다.
인도네시아군 수장인 하지 자얀토(Hadi Tjahjanto)는 기자들과 만나 타고 있던 53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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