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불암동은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자생단체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일 통장단과 불암동 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선암마을부터 장어타운까지 식당, 미용실 등 약 25개의 점포를 방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내문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통장단 외에도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5개의 자생단체가 코로나 19가 완화 될 때까지 매주 돌아가면서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허치권 불암동장은“코로나 19 확산이 심해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자생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점검 하였다”라고 말하며“주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힘을 합친다면 코로나 19를 빠르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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