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소요동 적십자분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하여,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적십자분회는 소요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소요동 적십자분회 박혜상 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봉사에 동참해준 소요동 적십자분회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요동 적십자분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소요동 적십자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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