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농업회사법인 엉클팜(대표 최정훈)에서 군의원, 거창군 행복농촌과장, 엉클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즙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수출물량은 20피트 컨테이너 1대(사과즙 1,800박스)로 대만 코스트코(COSTCO) 및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엉클팜은 지난해 거창군에서 추진한 ‘농촌융복합산업 마중물사업’에 참여하여 농산물 가공창업 지원을 받은 업체로, 설립 1년 만에 해외진출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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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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