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20일 관내 어린이집 교사 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대처능력을 강화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요령 등이다.
이평숙 예방교육담당은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 4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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