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안의면(면장 전일옥)은 지난 20일 농업인들이 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반이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반은 석반마을회관 앞을 찾아 농민들의 농기계 수리 및 농기계 관리방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로 농민들은 경운기와 관리기, 예취기, 동력살분무기 등 중소형 농기계를 수리받고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 서비스는 3만원 이하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 농업인 자가 수리 능력향상을 위해 직접 수리 실습도 가능하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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