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19일 안의면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햇살안의 도시재생대학’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도시재생대학에서 총 2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날 수료식은 수강생들의 수업소감 발표로 시작하여 수료증 전달, 우수참여상 시상,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햇살안의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실행 프로세스 구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두 차례의 팀별활동을 통해 안의면의 문제점에 대해 토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은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