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Wee클래스 23개 대상으로 ‘2021학년도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을 운영한다.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은 Wee클래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Wee클래스 내실화를 도모하고 우수사례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컨설팅은 Wee센터 실장을 비롯해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Wee클래스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완 영주Wee센터장은 “Wee클래스 현장방문 컨설팅에서 Wee클래스 운영 전반의 체계적 점검을 통해 학교 상담의 효율성이 증진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상담 네트워크망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영주Wee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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