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천변‧면 소재지 인근 청소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 부녀회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16일 소양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소양천변, 면소재지 부근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대청소는 새마을 부녀회원 등 약 46명이 참석해 소양천변 및 면소재지 도로 등을 정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소양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순남 부녀연합회장은 “농번기라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소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