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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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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진행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1.04.12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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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4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지원사업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 추진사업인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 할게!」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해찬나래 봉사단 소속 학생 7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획과 활동 각 분야에서 단원들이 주제 선정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찬나래 봉사단의 한 학생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기대된다”고 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참여 청소년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책임감과 시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2-777-7942) 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7942.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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