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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계 최초' 동물용 코로나 백신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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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계 최초' 동물용 코로나 백신 허가
  • KNS뉴스통신
  • 승인 2021.04.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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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동물용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 연구하는 모습 ⓒAFPBBNews
러시아에서 동물용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연구하는 모습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러시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동물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의 변이를 막는데 있어서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하고 있다.

연방동식물검역감독국(로스셀리포즈나드졸Rosselkhoznadzor)에 따르면 동물용 백신 Carnivak-Cov 시험을 개 고양이 밍크 여우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해 유효성을 확인했다. 4월에도 대량생산에 착수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는 "백신 접종을 받은 모든 동물 100%의 사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됐다"며 "동물에 의한 발병을 예방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백신'"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덴마크에서 밍크에서 변이주가 발견돼 1500만 마리를 도살 처분한다는 자국 정부의 방침을 언급하며 동물용 백신 개발은 바이러스 변이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캐나다 그리스 폴란드 오스트리아 싱가포르의 동물 사육시설과 민간 기업들이 이 백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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