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지난 16일 진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 임원진과 합동으로 “세이브 더 진안” 거점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세이브 더 진안 거점 합동순찰은 이달부터 진안서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에 맞는 맞춤형 순찰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진안을 만들어 가기 위한 테마별(음주운전사고다발지역,여성안심구역,범죄취약지역)순찰 활동이다.
진안서에서 실시하는 9곳 거점 합동 순찰 활동에 참여한 진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회장 고명수)등 대원 30여명은 “요즘 백신보급 등 영업제한 조치 완화 및 봄철 행락기 사건사고를 대비한 예방순찰 활동에 자율방범대가 참여할 수 있어 참 보람 있는 순찰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홍훈 서장은 앞으로 자율 방범대와 공동으로 안전한 진안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세이브 더 진안 거점 순찰활동으로 확산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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