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신용회복위원회 구미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발굴 및 정보공유, 각 기관의 서비스 자원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희숙 센터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채무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자립과 생활안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444-0199),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1577-0199, 1393을 이용하면 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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