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 정진표 교육장은 5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챌린지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진표 교육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교육장은 서동수 문경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가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창수 문경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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