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에서는 26일 가족과 동료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중일 경감에 대한 명예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국중일 경감은 지난 1992년에 경찰에 입문하여 29년간 경찰 업무를 수행했으며, 동료직원들은 퇴직자에게 공로패와 축하꽃다발을 드리며 퇴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주원 경찰서장은 국중일 경감에게 재직기념패, 공로패 등을 전달하면서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젊은 날의 꿈과 포부를 품었던 경찰제복을 고이 접고, 앞날에 늘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는 제2의 인생길이 활짝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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