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 정인채 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응원 메시지와 사진을 공유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찰청 통계에 따른 2019년 어린이(13세 미만) 교통사고는 1만1054건에 사망 28명, 부상 1만4116명으로 나타났다.
정인채 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 등에 공개했으며 후속 주자로 연광시니어타운, 보문어린이집, 달성군 장애인복지관을 지목했다.
정인채 원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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