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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백신 25일 도착...접종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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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백신 25일 도착...접종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2.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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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첫 백신 25일 도착, 첫 접종은 26일부터 시작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보건의료인 등 900여명 분 도착
경산보건소 전경
경산보건소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도착한다. 이번에 도착하는 백신은 국내 위탁생산업체 SK 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백신이며, 경산시 보건소를 통해 만 65세 미만의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를 대상으로 26일(금)부터 접종이 이뤄진다.

경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25일 경산시 보건소에 900명분, 영남요양병원에 200명분의 백신이 도착하고 26일부터 보건소에서는 서진요양원, 그린요양원, 양지실버홈 등 경산 지역 내 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2차 백신 물량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배송이 이뤄진다고 전해지며, 백신 추가 접종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25일 백신이 도착하면 26일 지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접종을 시작으로 65세 미만의 고위험보건의료인들과 보건소 선별 진료소, 역학조사, 이동 검체 채취, 해외 입국자 수송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1차 대응요원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이뤄진다.

그리고 ‘화이자’ 백신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와 국내에 보급될 예정인데 초저온냉동고가 필요한 탓에 아직 그러한 시설이 확보되지 않아 대구 동산병원을 중간 기착지로 하여 실제 접종은 다음 달 중순이 지나야 시작될 전망이다.

경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의 첫 접종이다 보니 우려와 기대 속에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접종하며, 접종 전과 후 이상반응을 면밀히 체크하고 시간반응을 충분히 체크하는 등 많은 인원을 접종하는 것 보다는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코로나19 백신의 도착과 백신 접종과 관련해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의 회의를 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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