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4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창훈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등의 4가지 문안으로 분류해 운전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한편 박정미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공감과 관심을 바라며, 어린이가 최우선으로 보호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