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여성회장(김순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보조비 지급 대상자 등 20명에게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향군회원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대상자들에게 사랑의 쌀을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덕 전주시재향군인 회장과 김순자 여성회장 비롯해 회원들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참여해 나눔 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회원들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실정인데, 재향군인회가 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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