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53명, 사망 3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264명·해외유입 25명
서울 112명, 경기 83명, 대구 21명, 인천 18명, 충남 10명, 부산 9명, 광주 7명, 경북 6명, 강원·경남·대전 4명, 울산·세종 1명 등 추가
서울 112명, 경기 83명, 대구 21명, 인천 18명, 충남 10명, 부산 9명, 광주 7명, 경북 6명, 강원·경남·대전 4명, 울산·세종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9명 발생해 총 8만 1185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264명, 해외유입 25명 등 28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1185명(해외유입 654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1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3742건(확진자 4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4964건이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해 확진자 통계에 반영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53명으로 총 7만 1218명(87.72%)이 격리해제, 현재 84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74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12명, 경기 83명, 대구 21명, 인천 18명, 충남 10명, 부산 9명, 광주 7명, 경북 6명, 강원·경남·대전 4명, 울산·세종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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