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 힘 강임기 예비후보가 39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지난달 29일 행복한 의령 만들기를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980년 의령군 유곡면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해 39년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평생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자랑스러운 고향 의령으로 돌아와 연약한 의령군을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겠다며 강직하게 회견에서 맗했다.
또 그는 오늘 이 순간 엄숙하고 겸허한 자세로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의령군수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해 소통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행복한 의령 건설을 위해서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정정당당히 새로 출발하기 위해 의령발전 9개 공약을 제시 했다.
공약 중에서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군내 농공단지와 곳곳에 브랜드화하여 제조 가공 판매까지 재정비하여 경제를 활성화한다.
또한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 만든다. 신 농업 정책으로 농어민이 잘사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요약해서 답변했다.
특히 본기자는 의령군의 경제자립도가 전국 234곳 중에 시군구에서 의령군이 222위로서 하위를 차지하는데 이에 대안을 질의했다.
강 예비후보는 의령군은 경남도에서 18개 시 군 중 연약한 재정자립도로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은 경남도 공직생활에서 걱정을 많이 해왔으며 경상남도와 소통하고 의령군의 역점사업을 중점적으로 찾아가 지방 세입이나 의령군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답했다.
의령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특히 의령 신반 두 군데 5일장 시장 내부의 환경이 매우 열약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야만 시장을 많이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강임기 예비후보는 우리 의령은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으로서 어느 시기부터 분열되고 반목이 깊게 쌓여 있는 현실로서 내편 네편 가리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면서 39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의령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