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2층 컴퓨터 교육실에서 2020년 및 2021년도 신규 공무원 17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선배 공무원이 후배공무원을 이끌어주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날 결연식은 멘토-멘티 선서를 시작으로 구성원 및 업무소개 교육행정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국 교육장은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신규 공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업무 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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