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KU드론축구단이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가 운영하는 ‘제1회 전국 대학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해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허예담‧조호빈(기계전자전공), 이근택‧최유민‧이수연(의학공학전공), 임성빈(경찰학과) 선수 등이 출전했다.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처음 참가하는 경기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우리 KU드론축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U드론축구단 감독 김기태 교수는 “이번 기회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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