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KNS뉴스통신] 런던올림픽 남자 사격 대표팀 진종오(33,KT)와 최영래(30,경기도청)가 50m 권총 사격 금, 은메달을 석권했다. 진종오는 지난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 왕립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50m 권총 사격 결선에서 진종오는 662점, 최영래는 661.5점을 따내며 1,2위를 휩쓸었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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