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전북을 방문하고 일정을 소화했다. KTX를 이용해 전북을 방문한 김 후보는 원불교 총본부 경산, 종법사와 약 30분동안 시국현황에 대한 덕담을 나누었다.
김 후보는 이어 새만금현지에 도착 새만금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경위를 설명들었다. 이후 전주에 도착해 지지 모임인 모다함(모두다함께) 포럼을 방문하고 김승수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예총회장, 재래시장 연합회장, 한노총위원장 등과 오찬을 함께 했다.이어 도의회 의원 간담회와 김제시 황산면 양계장 폭염피해 농가를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전북정치에 대한 현안을 듣고 적극적인 협력을 밝혔다.아울러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할 때는 임수진 전 진안군수 및 지지자 100여명이 동행했다. 이밖에 경주김씨 종친회를 찾아 지지를 부탁하고 14개 시·군 이통장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과 함께 만찬 이후 상경할 예정이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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