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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전국 빈집털이 절도 2인조 검거 조사 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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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전국 빈집털이 절도 2인조 검거 조사 중 밝혀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1.01.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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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 없는 아파트, 주택 대상 절도, 방범창 설치 당부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전국 아파트와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A씨(26)와 B씨(24)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들 2인조 빈집털이범은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9시경 사이 전주시 소재 아파트 2개소의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등 1,456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였으며, 조사결과,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전주 뿐만 아니라, 부산, 포항, 울산, 대구, 수원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 아파트와 주택 등을 대상으로 총 14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며, 피해 금액도 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CCTV 등 추적수사 기법을 통해 도주경로를 추적 중 경기도 오산의 한 모텔에 은신 중에 있던 2인조 특수절도 피의자들을 검거하고, 현재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이다.

이들은, 범행전에 방범창이 설치되지 않아 침입하기 용이한 범행대상 아파트, 주택 등을 인터넷을 통해 미리 확인한 후, 현장에서 베란다 창문이 열린 빈집만을 골라 범행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전주완산경찰서 한달수 형사과장은,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시 반드시 베란다 창문을 잠그고, 가능하면 방범창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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