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유어면생활개선회(회장 김미범)는 지난 21일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국수 19박스를 유어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유어면 관내 19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미범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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