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14일까지 설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군은 우선 2월 10일까지 사전점검을 통해 취·정수시설과 하수처리시설 가동상태, 상하수관로 누수 여부, 각종 변류·수도계량기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시설 발견 시 설 연휴 전 정비 및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설연휴(2.11. ~ 2.14.) 기간에는 상하수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단수, 누수, 계량기 동파 등 주민들의 불편민원에 대해 기동수리반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