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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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개최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1.0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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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선정·관리하여 자율 소방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21일 재난예방과장 등 위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21년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재난예방과장, 관련분야 팀장, 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기존에 선정된 취약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 발생 위험성을 평가 심의하였다.

이에 심의를 마친 용인소방서는 화재경계지구 2개소, 중점관리대상 49개소에 대해 선정해 정기적인 소방검사와 합동소방훈련, 안전교육 등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한 만큼 안전컨설팅, 소방합동 훈련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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