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도서관, 24시간 스마트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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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도서관, 24시간 스마트도서관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1.01.21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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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교육지원청
사진=문경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불편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휴관과 상관없이 24시간 무인 대출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점촌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대출증 하나만 있으면 무인자동화기기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비치된 책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독서 욕구 충족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면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점촌도서관은 현재 코로나19의 감염 예방 차원에서 △출입 시 발열 여부 확인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권고 △주기적인 환기및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마트도서관을 통해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관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순 관장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이니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언택트 시대에 대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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