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이 함양 산양삼 Welcome농장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주말체험농장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54구획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에 힘입어 함양군은 귀농귀촌인 대상인 ‘함양 산양삼 Welcome 시범농장’ 분양을 시작한다.
웰컴농장의 시범농장 면적은 1구획 당 평균 936㎡정도이며,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 28만원대(1년기준)로 저렴한 가격에 분양한다.
자격요건은 1년 이상 농어촌(읍·면) 외 지역 거주 후 함양군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의 만19세 이상의 자이며, 이번 분양은 오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8일간 신청 접수를 통해 총 9구획의 시범농장을 분양한다.
접수 방법은 방문 접수로 이루어지며, 제출서류와 자세한 일정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함양 산양삼 웰컴 시범농장 분양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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