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됨에 따라 군민의 불안 및 스트레스가 심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심리상담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유선 및 일대일 대면상담(방문 또는 내소)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상담과 함께 진행되는 정신건강위기 평가 후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연계, 민간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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