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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블루베리 공동브랜드 '한울베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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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블루베리 공동브랜드 '한울베리' 개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2.08.04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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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국에서 블루베리 최대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순창군이 블루베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울베리”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했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35억의 사업비를 지원, 현재까지 블루베리 재배단지 120ha를 조성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타 지역과 차별성이 미흡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부족하다고 판단,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블루베리 공동브랜드명은 한울베리로 ‘하늘’의 순우리말인‘한울’과 블루베리의 합성어. 해발고도 200∼300m 이상에서 재배되는 순창의 특징과 하늘을 향해 뻗어가는 블루베리의 특성을 활용했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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