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겨울철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활동 단위지휘관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인사이동에 따른 단위지휘관의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겨울철 선제적 대응을 위한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온나라 PC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주요 회의 내용은 ▲GIS 플랫폼 활용한 현장지휘 방안 ▲5분 출동로 확보 방안  ▲특수차량 효율적 활용 방안 ▲방면지휘관 현장 보고사항 등이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영상회의를 통한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 체계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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