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강화군산림조합(조합장 신상원)은 새해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에 기탁했다.
강화군산림조합은 매년 연말연시, 명절 등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신상원 조합장은 “어느 때 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