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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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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두 마리 토끼 잡아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1.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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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국비 2,765억 확보(중앙부처 건의 13건 1,667억원, 공모사업 86건 1,098억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지난해 6월 19일 최종 설립인가, 올 3월 개교 앞둬
최기문 영천시장, 2021년 신년화두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결정
최기문 영천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난 지난해 5월 21일 이자리에서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정비사업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 연장도 함께 건의했다. [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난 지난해 5월 21일 이자리에서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정비사업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 연장도 함께 건의했다.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취임 후 국비 2,765억 확보(중앙부처 건의 13건 1,667억원, 공모사업 86건 1,098억원)

최기문 영천시장, 2021년 신년화두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결정

영천시는 지난 2018년 7월 1일 지방선거를 통해 경찰청장을 지낸 무소속 최기문 시장이 민선7기 영천호의 선장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정한지도 2년 6개월이 지났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의 미래에 중요한 초석이 인구수에 있다고 보고 공무원부터 출산장려를 실시하며 모범이 되도록 힘써왔다. 또한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설립, 다자녀 가정과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과 세재 지원을 통한 피부에 닿는 정책을 추진했다. 그리고 농촌 중소도시인 영천시의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한화그룹과 같은 대기업 계열사 유치와 고경산단,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다양한 기업 유치 등 투자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최기문 시장은 대구 ․ 경산 광역교통 무료 환승 실시, 분만 산부인과 설립, 유 ․ 초 ․ 중 ․ 고 전면 무상급식 등 시민들이 원하고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을 추진해 찬사를 이끌어 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좌)이 2019년 7월 17일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우)에 국비지원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좌)이 2019년 7월 17일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우)에 국비지원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최 시장은 청와대, 경찰청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맺어온 인맥으로 국비확보에서 많은 성과를 일궜다. 국회와 중앙부처에 발로 뛰며 직접 건의한 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예산은 총 99건, 2,765억원 규모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최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 ‘공약사업’과 시민편익 위주로 국비를 확보했다.

대표적으로 보현산권 관광벨트 내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사업 (국비 45억원)과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국비 161억원), 분만산부인과 설립 (국비 4.5억원) 이다.

보현산댐 인도교는 길이 530m로 보현산댐을 가르지는 출렁다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최 시장의 공약사업인 ‘보현산권 관광벨트 조성’에 속해있는데,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양 용화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급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분만 산부인과는 2018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기관에 선정되어 국비 4.5억 원을 확보한 후, 지난 2020년 9월 23일 개원 후 8일 만에 첫 아이 출생의 기쁨을 맞이했다.

2019년은 지역에 파급효과가 큰 SOC 사업, 농촌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들을 위주로 국비확보를 위한 행보도 이어 갔다.

특히 국가 예산의 총괄하고 있는 ‘국회예산정책처’를 2차례 방문하여,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사업 250억 원, 금호읍 외 9개면 노후상수도 개선사업 국비 248억 원, 폐기물 처리예산 27.8억 원, 하이테크파크지구(스타밸리) 국비 31.6억 원 증액 등 재원을 확보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으로 금호 ․ 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국비 75억 원을, 국토교통부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국비 376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최 시장은 인근 영천 경마공원 개장과 금호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에 맞추어 인프라를 확보하고자 금호 ․ 대창 하이패스 IC 조기 완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사업과 금호대창 하이패스 IC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설계가 진행 중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전경.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전경.

지난해 최 시장은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 정비사업을 국비 확보 1순위 사업으로 여기고, 코로나 19로 부처 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특유의 인적 네트워크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결국 지난해 11월 3일 국비 28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본 사업은 내년 초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2년 착공, 25년 말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 시장은 지역 현안 과제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개교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협의회 반대에 부딪쳤던 이철우 도지사에게 건의했고, 중대본 회의에서 이 도지사가 정세균 총리와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 건의한 끝에, 지난 6월 19일 최종 설립인가 되어, 올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그 간 국비 확보는 시민들의 간절함과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겸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 시장은 2021년 신년화두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결정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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