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회장 장재관)는 2020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분야에서 왕인순 여성분과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도정발전과 평화통일기반 조성 유공 분야에서 김태욱 청년분과위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왕인순 여성분과위원장은 제18기와 제19기 자문위원 위촉과 동시에 여성분과위원장 직을 맡아 자문위원 상호간 화합구축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태욱 청년분과위원장은 제18기와 제19기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제19기 후반부터 청년분과위원장 직을 맡아 민주평통 주요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의령군협의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민주평통 의령군협의회는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사업,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학습, 자문위원 통일아카데미 등 나라사랑 실천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표창 전수식은 잠정 연기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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